먼저 정확한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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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대로된 진료는 2008년 봄?에 받았습니다. 그 당시 축구를 하다가 무릎과 손목을 좀 다쳐서 갔었는데요. 사진으로 보이는대로 병원이 좀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내부도 좀 그런 느낌이 듭니다.
먼저 의사 선생님은 제가 진료를 받은 기억에 친절하셨습니다. 이래저래 잘 살펴보시고 환자 한명을 다 잘 봐주셨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들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시설이 좀 오래된 것 같은건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주사실과 2층 물리치료실에서 수다를 떨던 간호사는 2008년을 마무리하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사실 그 때도 이 글을 포스팅할까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괜찮으셨는데 다른 간호사 및 직원들은 직업의식이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진료 순서? 및 방법이 너무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진료실에서 나와서 X선 촬영하는 곳, 주사실로 이동할 때의 프로세스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어지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2층 물리치료실과도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따로 논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봄에 갔을 당시엔 의사 선생님의 진료는 제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의 마지막 날에 또 한번 이곳에 방문했습니다. 11월부터 예약제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예약제를 하면 확실히 환자 입장에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하지만 1시간에 20명씩 예약을 받더군요. 대단하십니다. 한시간에 20명...-_- 당연히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2시에 예약한 20명의 진료가 3시 전에 끝날 리가 없습니다. 당연히 3시에 예약한 사람은 밀릴 수 밖에 없죠. 4시, 5시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이유로... 예약을 안하고 간 저는 언제 진료를 받을지 기약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예약을 안 한 사람은 예약자가 오면 계속 뒤로 밀리니까요.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예약을 하고도 2시간 가량 기다린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2시 전에 와서 4시 넘어서 진료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원무과장?이랑 좀 얘기를 했는데 제가 간다고 해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하는 마음은 전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예약제의 취지가 서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진료를 받겠다는 건데 무리하게 한시간에 20명씩 예약을 받아서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간호사들의 직업의식은 많이 부족했고요. 좋은 취지로 시작한 예약제이지만 결과적으로 예약한 사람, 안한 사람 모두가 불평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2009년 새해를 맞아서 뭔가 좀 변화해서 직원들도 친절해지고 환자들도 웃게 하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약...
진료 절차 등이 너무 뒤쳐져 있음 --> 불만의 직접적 요인. 개선 의지가 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의사 선생님은 진료를 잘해주심 --> 그래서 사람이 좀 몰리는 것 같음
하지만 간호사, 2층 물리치료실 간호사등은 프로정신이 부족하고 손님들이 있는데도 수다를 떨기도 함.
예약을 하든 안하든 적어도 2시간 기다릴 각오가 되어 있다면 가도 좋음.(간다면 예약 시간보다 두세시간 늦게 가는게 좋겠죠? 바로 맨 앞으로 순서 끼워 줄테니까요)
ps. 신촌 주위에 잘하는 정형외과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정형외과 갈 일이 많아서...^^;
2008년의 마지막 날에 또 한번 이곳에 방문했습니다. 11월부터 예약제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예약제를 하면 확실히 환자 입장에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 좋습니다. 하지만 1시간에 20명씩 예약을 받더군요. 대단하십니다. 한시간에 20명...-_- 당연히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2시에 예약한 20명의 진료가 3시 전에 끝날 리가 없습니다. 당연히 3시에 예약한 사람은 밀릴 수 밖에 없죠. 4시, 5시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이유로... 예약을 안하고 간 저는 언제 진료를 받을지 기약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예약을 안 한 사람은 예약자가 오면 계속 뒤로 밀리니까요.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예약을 하고도 2시간 가량 기다린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2시 전에 와서 4시 넘어서 진료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원무과장?이랑 좀 얘기를 했는데 제가 간다고 해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하는 마음은 전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예약제의 취지가 서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진료를 받겠다는 건데 무리하게 한시간에 20명씩 예약을 받아서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간호사들의 직업의식은 많이 부족했고요. 좋은 취지로 시작한 예약제이지만 결과적으로 예약한 사람, 안한 사람 모두가 불평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2009년 새해를 맞아서 뭔가 좀 변화해서 직원들도 친절해지고 환자들도 웃게 하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약...
진료 절차 등이 너무 뒤쳐져 있음 --> 불만의 직접적 요인. 개선 의지가 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의사 선생님은 진료를 잘해주심 --> 그래서 사람이 좀 몰리는 것 같음
하지만 간호사, 2층 물리치료실 간호사등은 프로정신이 부족하고 손님들이 있는데도 수다를 떨기도 함.
예약을 하든 안하든 적어도 2시간 기다릴 각오가 되어 있다면 가도 좋음.(간다면 예약 시간보다 두세시간 늦게 가는게 좋겠죠? 바로 맨 앞으로 순서 끼워 줄테니까요)
ps. 신촌 주위에 잘하는 정형외과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정형외과 갈 일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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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형외과 찾지 말고, 정형외과를 가지 마 -_-;;
2009/01/02 07:09축구를 안하면 되나? ㅎㅎ
저런..ㅠ.ㅠ 다치고 싶어서 다치나ㅠ.ㅠ
2009/01/02 12:34